雜讀
1Q84, 무라까미 하루끼
eyetalker
2012. 9. 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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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무더위를 졸며지내다.
村上의 1Q84- <新潮文庫, 전6권 讀了>
죠지 오웰의 1984에서 따온 모티브를 일본적 해괴망칙으로 풀었다.
정작 본인은 왜소하여, 주인공은, 그나마 묘사만으론 행실과는 부조화하는
天吾(현지 발음으로 '탱고'일터인데.- 아마 탱고 춤에서 딴 듯)와
첩보영화의 히로인 인양한 靑豆, '푸른 콩'의 어정쩡하며,난삽하고, 텁텁한
소설로 작가의 老醜에 다시 망실하다.
무라카미는 작가이기에는 돈을 너무 벌었다.
그의 일본어는 깊이가 낮아 네이티브가 아닌 외인이 읽기좋다는 점만은
인정한다.
ㅈ ㅣ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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