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讀

짬뽕과 소주의 힘

eyetalker 2005. 11. 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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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2세의 젊은 작가가 낸 소설집이다.

재미없다.

몇년 전, 너무 재미없어서 읽던 도중에,
성북행 지하철 1호선 선반에 던져버린 "람세스"
어쩌구 저쩌구에 필적할 만한 쓰레기 책.

"마르시아스 심"인가 뭔가 하는 멍청이나
"윤대녕"인가 뭔가하는 덜 떨어진 놈들과 별 다르지
않다.


ㅈㅣ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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