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讀
인간과 공학
eyetalker
2005. 11. 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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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페트로스키의 저작중 하나.
번역자가 상당히 초짜라 읽는 데 애를 먹다.
이런 종류의 책이라면, 보다 매끄럽게 번역할 줄 알아야할 터.
역자후기에 그 미숙을 고백하고 있어 다소 감안은 된다만.
공학의 실패, 그 중에 다리와 비행기의 실패를 중심으로 붕괴 또는 추락에 의한 인간생명의 상실에 대한 갖가지 설명이 이어지고 있으나 내용은 단촐하고, 반복이 이어져, 책의 길이가 더 짧았어도 될 것을 억지로 늘인듯한 느낌이 들었다.
번역의 실패.
번역자가 상당히 초짜라 읽는 데 애를 먹다.
이런 종류의 책이라면, 보다 매끄럽게 번역할 줄 알아야할 터.
역자후기에 그 미숙을 고백하고 있어 다소 감안은 된다만.
공학의 실패, 그 중에 다리와 비행기의 실패를 중심으로 붕괴 또는 추락에 의한 인간생명의 상실에 대한 갖가지 설명이 이어지고 있으나 내용은 단촐하고, 반복이 이어져, 책의 길이가 더 짧았어도 될 것을 억지로 늘인듯한 느낌이 들었다.
번역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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