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說

자카르타

eyetalker 2008. 11.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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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부쩍 이 동네 일이 늘었다.

 

적도 바로 아래, 이  常夏의 도시는 거리의 시금털털한 냄새와 엘리베이터 안,  여인들의 짙은 디오도런트 냄새가 인상적이다. 적도의 냄새.

 

십 몇년의 공백 뒤. 올해들어 7월,10월,11월 세번 째다.  헨키 부디만의 어린 딸들은 못본 새, 벌써 다 자라 회사원이 되어 있었다.

 

타고 가던 택시. 펑크가 나자,  불과 다섯 달 전에 수라바야에서 상경했다는 이 새까만 운전기사 영감. 타이어를 수리하는 데 맨 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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