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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심리학

eyetalker 2006. 4.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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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심리학

The Paradox of Choice, Barry Schwarts 2004


‘선택하고 반드시 후회하는 자들의 심리 탐구‘란 부제를 달고 있다.

그다지 인상깊은 책은 아니다.  쓰레기다. 읽은 지 꽤 되지만 내용이 전혀 각인되지 않고 있다. 나중에 다시 책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낭비를 없애기 위해 잠시 내용을 적어둔다.  이 책을 선택한 것을 깊이 후회한다.


01.선택의 기로


늘어난 선택의 기회는 행인가 불행인가?

선택의 과잉


02. 선택에 지배당하는 자들


‘믿지는 건 참을 수 없다‘는 손실에 대한 혐오- 잘못된 선택의 댓가

고르고 또 골라도 만족할 수 없다.- 극대화자 - 완벽추구의 함정.


왜곡된 정보- 정보를 가장한 광고의 범람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할 것인가, 충분히 좋은 것을 선택할 것인가.


03. 선택을 좌우하는 심리법칙


선택의 자유- 더많은 자주와 자율로 인한 스트레스의 증가.패러독스.


삶의 만족도, 선택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

맞바꿈과 기회비용의 고통- 대안이 많을수록 만족도는 줄어든다..


선택하면 항상 후회하는 자들. 후회를 회피하려는 심리, 투자가 크면 후회도 커진다. 후회의 긍정적 효과


적응의 이중심리


남의 떡이 커보인다- 비교선택의 심리

선택과 우울증- 선택이 가져온 무력감


멋진 경험을 드물게 유지하라. 아무리 여유가 있다해도..


우울한가?


- 반복적 일상활동에 대한 흥미,즐거움의 상실

- 활력의 상실, 피로감

- 무가치함, 죄의식, 자기책망의 느낌

- 우유부단

- 집중이 안되고 생각이 또렷하지 않음

- 자살을 포함 자주 죽음을 생각함

- 불면증

- 섹스에 대한 흥미 상실

- 음식에 대한 흥미 상실

- 슬픔, 무력감, 희망의 상실

- 낮은 자존감


반드시, 자신의 삶에 약간의 통제력을 부여하는 동기부여를 중시하라.

삶은 한끗 차이로 달라질 수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자신의 삶에 통제력을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04.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언제 선탹할 지 선택하라

세심하게 선택하라

결정을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감사하는 태도를 연습하라


후회를 적게하라

적응을 예상하라

기대를 통제하라

사회적 비교를 줄여라

제약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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