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說

잭웰치ㅡ 떠나라

eyetalker 2007. 11. 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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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 필리핀 출장길에, 중앙 선데이에서 읽었다

잭 웰치(GE의 전 CEO), 수잔 웰치(그의 부인,전 하바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

 

직장을 떠나야 할 때:

 

밀려드는 일에 치어 끝내는, 자신이 방전되어 버린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1.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출근하고 있나?

 

출근하면서 가슴이 설레이는가?

아니면 답답하고 갑갑하기만 한가?

업무가 재미있나?

의미가 있는 일은 한다고 생각하는가?

월급받으려고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나?

뭔가를 배우고 있고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2. 직장동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운가?

그들과 함께 귀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가? 

혹,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3. 회사가 당신의 소망을 이룰 수 잇도록 해주고 있는가?

회사가 당신 인생의 목표나 가치에 방해가 되지 않는가?

물론 어떤 회사도 100% 당신의 가치를 존중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4. 일년 뒤, 어느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당신을 상상하는가?

 

당신이 일할 법한 미래의 직장은 어떤 곳일까?

 

어떤 상사나 어떤 부하와 함께하고  있을 것인가?

 

모든 직장에서 어느순간 힘든 고비를 느끼기 마련이다.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일거리를 떠 맡거나 회사의 위기를 견뎌내야한다.

 

그러나 타성에 젖어 한 회사에 오래 머물러 있는 것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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