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讀

Nudge, Richard H.Thaler

eyetalker 2009. 11. 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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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ly speaking, it's the question of 'Default'.

 

강제로 시키기 보다 명백히 better한 선택으로 갈 길을 만들어 놓고 쥐들을 몰아놓으면 된다는 이야기에  다름 아니다.  그렇다면 전지 또는 명백히 오류가능성이 적은 통제자의 역할이 커지게 될 것인 바, 이는 통속적으로 그 '전체주의'를 조장할 위험성 또한 없는 것은 아니다. 모택동의 인민공사 같은 것 처럼 말이다. 농민들은 그낭 놔두면 공공의 이익은 도외시 하고, 지 남새밭이나 챙기는 주자파가 되므로 '디폴트= 인민공사' .  머 이런 거?

(반드시 그 정도는 아니지만.)

 

Utterly brilliant한 정도는 아니고, 유익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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