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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문제 에 대응하는 AL Gore의 가지가지 경고가 어쩌면 과장과 허풍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논박하는 시애틀의 미국천재들의 이야기가 상당부분 눈을 사로잡는다. 최근에 이영애를 납치한 데이비드 정을 포함해서 탁월한 천재들 (IV이야기다.)의 온난화 방지 대책을 읽다보면 일정 수긍이 간다. (물론, 데이비드의 방은 당분간 좀 뜨거울 터이지만 말이다.)
너무 과장이 심한 것도 같은 것은 그 정도의 탁월성이라면 아프가니스탄 전쟁 문제 같은 것은 작난일 듯도 같은데, 그건 그것이고 이 쪽은 천재놀음이다. 받아들이는 쪽이 과한 것 인지 작자가 과한 것인지.
이 책은 소설류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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