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바르톨리'는 그 '할딱임'이 좋다.
이런 난삽한 표현말고 우아한
표현이 없나.. 어쩔 수 없는
쥐어뜯고 싶은 이 '아둔'!
Le Nozze di Figaro (피가로결혼)
Voi che sapete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 아는가)
보다는 (이 곡은 왠지 '진부하다')
Cosi fan Tutte (여자는다그래)의 In Uomini, in soldati
(군대간 남자의 성실을 기대함) 쪽이 훨씬..감각적이다.
그리고 '피가로의 결혼'에서 한 곡더, Giunse alfin il momento (드디어 왔어요)
마지막 소절, "당신이마를 장미관으로꾸미고 싶어요"의 그 애절한 "xx 임"을
잊지마시길.
(가사는 이렇다)
Giunse alfin il momento. 드디어 왔어요
Che godro senz'affanno 동경하는 사람의 품에서
In braccio all'idol mio 아무 괴롬없이 기뻐할 때가
Timide cure uscite dal mio petto! 겁많고 소심한 기질이여 내 가슴을 떠나주오
A turbar non venite il mio dilleto 나의 즐거움을 방해하러 오지마오
O come par che all'amoroso foco 아, 사랑의 불꽃에
L'amenita del loco 기분 상쾌한 이 곳에
La terra e il ciel risponda 대지와 하늘이 대답하고 있는 것 같아
Come la notte i furti miei risponda 마치 밤이 나의 미행을 도와주는 것 같아
Deh vieni, non tardar, o gioja bella 자, 근사한 기쁨이여 서둘러 오오
Vieni ove amore per goder t'appella 즐기기 위해 사랑이 너를 부르는 곳으로
Finche l'aria e ancor bruna 대기가 아직 어둠에 가라앉은 동안
E il mondo tace 그리고 세상이 잠든 동안
Qui mormora il ruscel, qui scherza l'aura 여기선작은내 흐르고 미풍이희롱하고
Che col dolce susurro il cor ristaura 그 달콤한 속삭임으로 마음이 되살아 나요
Qui ridono I fioretti e l'erba e fresca 여기선 꽃과 산뜻한 풀이 미소짓고
Ai piaceri d'amor qui tutto adesca 모든 것을 이 사랑의 기쁨으로 유혹하죠
Vieni, ben mio, tra queste piante ascose. 초목사이 몸숨기고 계시는 사랑하는 분
Ti vo'la fronte incoronar di rose 당신 이마를 장미관으로 꾸미고 싶어요
(가사번역= paran.com블로그 : id : suny8120의 블로그에서 빌림.)
ㅁ 주요 아리아의 제목=
'Le Nozze di Figaro'
- Dove Sono (그리운 시절은 가고)
- Sull'aria (편지의 이중창)
- Non piu andrai (더 이상 날지 못하지)
- Voi che sapete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 아는가)
Opera 'Cosi fan Tutte'
- Come scoglio (바위처럼)
- Di Scrivermi ogni giorno (그대 내게 매일 편지를 쓰오)
- Soave il vento (부드러운 바람)
- Cosi fan tutte (여자는 다 그래)
- Un aura amoosa (연인의 사랑스런 입김이여)
- In uomini, in soldati (군대 간 남자의 성실성을 기대하세요)
Opera 'Don Giovanni'
- Batti, Batti, o bel masetto (나를 때려주세요. 마제또)
- Il Catalogo (카탈로그의 노래)
- La ci darem la mano(우리 함께 손을 잡고)
Opera 'Die Zauberfl?te'
- Dies Blidnis ist bezaubernd schoen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 Der Holle Rache kocht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속에 불타고)
- Pa, pa, pa (파, 파, 파 2중창)
- Papageno, papagena (파파게노, 파파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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