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讀

전등사

eyetalker 2007. 4. 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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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봄. 傳燈寺

 

대웅전 추녀끝에 등잔들이 무수히 달려있다.

하나하나의 등잔들에 불을밝히면.

 

 

입구의 목어와 원념의 돌조각들

 

 

 

 

 

 

 

윤장대

 

 

손잡이밀고 무념의 탑돌이

봄의 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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