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폴로어십(Followership)

 

매경 12월25일자.

 

1.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독서,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

      (Transforming leadership)이  불티 나게 팔린다 한다.

      저자, 맥그리거 번스.

      요는, 단순한 '변화'의 차원이 아닌 '구조적 대변혁'을 뜻하는

      '변혁' Transform을 이룩한 자만이 역사속에 기억된다고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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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처럼, 대박은, 준비한 자, 언제 싹틀지 모를 그 씨앗을 신념을 가지고  

     뿌려둔 자에게 다가온다.

    

2. 월스트리트 저널 12월24일자 기사를 매경 12월25일에 옮긴 기사.

 

    하바드 대/ 케네디 스쿨/ 바바라 캘러맨 교수

     왈, " 큰 조직의 운명은 수천명에 달하는 일반직원들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이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경영진이 조직원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유형에 따라 다르게 대해야

    한다고 지적.

 

    방관자형: 상사의 일을 관찰은 하나 관여는 안함.

    참여자형: 적당히 참여하나 가끔 반기를 든다.

    행동가형: 열정적으로 업무에 참여하지만 상사에 맞서기도.

    다이하드형: 매사에 회사를 위해 헌신한다.

   고립자형: 상사가 무엇을 하는 지 무관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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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당연히 다이하드형을 선호는 하겠지만,

     그 '회사'가  공동의 재산적이익 또는 가치가 아닌

     단지 어떤 한 개인 또는 그 일가의  탐욕의 확대에

     촛점을 �춘 조직이라면

     다이하드형의 가치가 무색할 것이며 다이하드형이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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