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1945/6년경부터 시작된 보브와르가 연인관계이던 미국의 작가 넬슨 그린 에게 보낸 서신집을 대형 양은 도시락1개 두꼐로 편집해 논
책이다.
2년전에 시카고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공항서점
에서 산 책을 읽다말다 하다가 엊그제 내쳐 듬성 등성 다읽었다.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 서점 여직원이 옆에 서있다가, THAT'S A GREAT BOOK!이라길래 얼떨 결에 산 기억이 있다.
별 재미도 없고, 그저 그렇다. 사진이 몇장 있는 데, 미시간 레이크 주변의 별장에서 둘이 간혹 지내곤 할 때, 찍은 사진인데.
보브와르의 윗니 하나가 시커멓게 변색된 채로이다. 전쟁중에 이빨 치료를 했는 데, 그게 잘 못 된 모양인지. 그당시엔 미용수술이 없어선 지, 아니면 보브와르가 돈이 없어선지, 관심을 두지 않았던지. 하옇든 그렇다.
제목빼고는 별 다른,재미없는 책이다.영어도 그저 그렇고.
보브와르가 보낸 편지 뿐이기때문에 영어표현도 평이하고, 틀린 시제,단어등등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깊은 심적 표현이 불가능했는 지 모른다.
2년전에 시카고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공항서점
에서 산 책을 읽다말다 하다가 엊그제 내쳐 듬성 등성 다읽었다.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 서점 여직원이 옆에 서있다가, THAT'S A GREAT BOOK!이라길래 얼떨 결에 산 기억이 있다.
별 재미도 없고, 그저 그렇다. 사진이 몇장 있는 데, 미시간 레이크 주변의 별장에서 둘이 간혹 지내곤 할 때, 찍은 사진인데.
보브와르의 윗니 하나가 시커멓게 변색된 채로이다. 전쟁중에 이빨 치료를 했는 데, 그게 잘 못 된 모양인지. 그당시엔 미용수술이 없어선 지, 아니면 보브와르가 돈이 없어선지, 관심을 두지 않았던지. 하옇든 그렇다.
제목빼고는 별 다른,재미없는 책이다.영어도 그저 그렇고.
보브와르가 보낸 편지 뿐이기때문에 영어표현도 평이하고, 틀린 시제,단어등등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깊은 심적 표현이 불가능했는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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