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가슴 아픈 이야기.
저녁식사와, 1리터에 조금 못미치는 맥주를 마시고, 눈이 조금은 풀린 채, 책을 잡고 침대에 누웠다가 새벽까지 모두 다 읽고 말았다.
스토리는 비교적 평이하다.
폴란드는 개전초기에 히틀러에게 무력화됨으로 인해서 군장교의 대부분은 독일이나 소비에트 양쪽에서 탄압을 받게 되는 신세가 됨으로 인해서 고난을 겪은 사람이 많았다.
특히, 소비에트측은 주로 간첩혐의로 이들을 들볶았던 것.
주인공도 마찬가지.
루비얀카 감옥-25년형선고-시베리아 강제노동수용소로 끌려가는 것은 당연(?)한 경로이지만.
야쿠츠크 북방 1000키로 쯤에 있는 수용소를 탈출하여, 바이칼 호수, 고비사막을 지나 히말라야산맥 티벳을 지나 인도동부국경까지 걸어서 7000키로 라니.
극을 극한 탈출기.
담담한 편.
1. 형무소
2. 재판
3. 소리없는 죽음
4. 회상
5. 쇠사슬 행진
6. 종착지
7. 제303 수용소
8. 비밀 계획
9. 탈출
10. 얼어붙은 강
(...)
저녁식사와, 1리터에 조금 못미치는 맥주를 마시고, 눈이 조금은 풀린 채, 책을 잡고 침대에 누웠다가 새벽까지 모두 다 읽고 말았다.
스토리는 비교적 평이하다.
폴란드는 개전초기에 히틀러에게 무력화됨으로 인해서 군장교의 대부분은 독일이나 소비에트 양쪽에서 탄압을 받게 되는 신세가 됨으로 인해서 고난을 겪은 사람이 많았다.
특히, 소비에트측은 주로 간첩혐의로 이들을 들볶았던 것.
주인공도 마찬가지.
루비얀카 감옥-25년형선고-시베리아 강제노동수용소로 끌려가는 것은 당연(?)한 경로이지만.
야쿠츠크 북방 1000키로 쯤에 있는 수용소를 탈출하여, 바이칼 호수, 고비사막을 지나 히말라야산맥 티벳을 지나 인도동부국경까지 걸어서 7000키로 라니.
극을 극한 탈출기.
담담한 편.
1. 형무소
2. 재판
3. 소리없는 죽음
4. 회상
5. 쇠사슬 행진
6. 종착지
7. 제303 수용소
8. 비밀 계획
9. 탈출
10. 얼어붙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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