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빨강 내 이름은 빨강(My name is Red.)작가: 오르한 파묵.어떻게 이 소설을 이야기해 줘야할지 모르겠다...16세기초중엽,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하는 (흔해빠진) ‘사랑’이야기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이슬람의 ‘그림(세밀화)’과 얽힌 ‘이슬람’교 이야기라 해야할지.. 하루이틀 시간이 지난 뒤라면 ‘카라’와.. 雜讀 200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