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詩

우주적 삶.

eyetalker 2007. 2. 13. 08:11
SMALL

 

단 한번뿐일 '우주적' 삶이다.

 

그런데 이런 구덩이에 빠져 있다니..

 

 

하다 못해 개나 고양이를 사귀더라도,

 

단 한번의 따뜻한 눈빛 만으로,

 

그도 혀를 낼름 내밀며 내 손을 핥으려

 

들건만...

 

 

 

LIST

'讀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장막을 걷어버린탓이겠지만  (0) 2007.02.21
Old fashioned lover boy. Queen.  (0) 2007.02.13
연꽃 만나고가는 바람같이, 서정주  (0) 2006.07.27
徐廷柱 詩碑  (0) 2006.07.15
盧天命 詩碑, 베로니가  (0) 200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