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詩

徐廷柱 詩碑

eyetalker 2006. 7. 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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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雲寺 골째기로

禪雲寺 冬柏꽃을

보러갔더니

冬柏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안했고

막걸리집 女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상기도 남었습니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었습니다.

 

所在: 全北 高敞 禪雲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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