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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바르트 Roland Barthes,
하룻밤의 지식여행 55. 필립소디/김영사
무척 어려운 작가라, 그림이 뒤섞인 이 걸보고 주워들었다, 지하철에서 꾸역꾸역 읽어보긴 했지만 갈 길이 멀다. 눈도 아프고 말이지.
다시 읽어보니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p.75.. 바르트는 쉽게 읽혀지는, 따라서 저자의 의도가 투명하게 전달되는 글쓰기보다 잘 읽혀지지 않음으로서 독자가 재구성하고 다시 쓸 수 있는 글쓰기를 높이 평가했다..
P 74.. 산문으로 쓰인 문학작품의 가장 중요한 특질이 ‘명료함’이라는 생각을 거부함으로써 스스로를 문학의 이단아로 자리매김했다..
P 74..
사실은 그렇지가 않아 이 부르주아 쓰레기 더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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