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무척 오랜만에 오사까를 다녀오다
사카이 시를 거쳐 오사카 시내 그랑비아 호텔에 숙박.
오사까 에키마에 다이니 다이삼 하던 때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고
그랑비아 호텔도 몇년만인 지 잘 모르겠다.
싱글 치고는 꽤 큰 방을 주었다.
라운지에서 위스키 더블 온더락스를 두번이나 마시다.
공항라운지에서 캄파리 소다를 만들어 마시면서
잠시 예전의 사람들이 생각났다.
하지만 일상은 빨리 빨리 지나간다.
기내에서소랜스탐의 일대기에 관한 짦은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칸사이공항에서 아서 렌달의 소설 "Momoirs of a Geisha"를 샀다.
소설의 서두가...
One evening in he spring of 1936, when I was a boy of fourteen, my father
took me to a dance performance in Kyoto....
꽤 유려하고 흐름이 좋다.
051220
LIST
'雜讀'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mething to recall, Dec 12, 2005 (0) | 2006.10.24 |
---|---|
그늘에 대하여, 다니자끼 준이치로 (0) | 2006.10.24 |
At Maru, Dec 23, 2005 (0) | 2006.10.24 |
2006년 1월 제주도 기록 (0) | 2006.10.24 |
2월22일 울산에서 (0) | 2006.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