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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토요일이다
새벽녁의 찬바람. 나의 지병이라할 "때때로 감상의 나락으로 한없이 떨어지기"를 가볍게 막아주는 날씨다.
동아 책의 향기에 실린 기자들의 서평을 읽다가 ;
"의미있게 산다는 것". 알렉스 파타코스, 위즈덤 하우스
"본능은 유전자를 통해서 전달되고 가치는 전통을 통하여 전달되지만 의미는 특이하게도
개인적인 발견의 문제다."
"그늘에 대하여". 다니자끼 준이치로. 눌와출판.
일본 타미주의 작가 다니카끼 준이치로의 산문집.
색기에 대한 일본적 감상을 표현한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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