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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8일
모처럼 한가로운 기분으로 느긋한 포즈로 누워 한강의 몽고반점을 읽다.
오르한 파묵의 '눈'을 사야 하는데 아직 못사고 있고.
등장인물들의 독특성으로 인해 딴 세상 이야기같은 느낌이 있어 별 간지럽지 못함.
남녀의 나신에 꽃무늬를 그려놓고..등등에서 무슨 원초성을 찾는다니 좀 어리둥절.
제목에서 억지로 ?
차라리 '갑을고시원체류기'쪽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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