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讀

호주에서 걸려온 전화

eyetalker 2006. 10. 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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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24일

 

업무상 두어번 듣게된 어떤 처자의 목소리.

호주에서라는데.

 

목소리가 만들어낸 날조된 인상에 잠시 어벙벙하다.

 

뇌의 신경전달체계는 아마도 이런 실체없는 가공에서도 세레토닌이나 아드레날린 같은 귀한 신경전달물질을 마구 분비해대는  것이 분명하다. 그런 것이 '想像'이란 것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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