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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계절
Another year, a film by mike leigh
현대 영국의 일상이 차분하게 그려졌다
템즈나 웨스트민스트나 금박으로 휘황한 영국 런던이 아니라
어딘지 들뜬 분위기의 골목길 레스토랑이 아닌.
실상이 아닌 바깥의 허위와 작위는 전혀 개의치 않는 삶.
그냥 지금 우리 같은, 너저분한 쉐타를 걸치고, 버스나 전철을 타고 다니다
휴일에는 뭔가 자기만의 조그만 일에 몰입하는 초월.
체념?
모처럼 편안한 영화다.
토요일, 모처럼 봄 밤이다. 졸린다. (아웅~)
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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