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讀

野望과 先見의 社長學, 사또 세이이치

eyetalker 2006. 7. 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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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경영연구소 사또 세이이치의 사장학이다.

내용중 실무적인 부분만을 추려본다.

 

-사업경영의 본질에 대해

 

-경영의 원점

  대차대조표 우측란 최하단의 수치= 총자본에서

  손익계산서의 세전이익을 나누면 = 총자본이익율<5% 이하면 경영필요 없음.

  은행금리보다 못한 사업이된다는 뜻.

 

- 전통적 이익산출 개념

   손익계산서상:

   매출액-매출원가 = 매출총이익-영업비-사업세= 영업이익-영업외손익=

   경상이익-법인세= 당기순이익-임원상여,배당금= 내부유보

 

- 부가가치경영으로

   사업경영의 목적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

   부가가치(매출총이익)= 사회배분=세금

                                     경영자배분=임원보수

                                     금융배분= 금리

                                     자본배분=배당금

                                     선행투자배분=연구개발비

                                     재생산배분=감가상각

                                     사원배분=급료, 복리후생

                                     안전배분= 준비금

                                     경영배분= 일반경비

                                     축적배분= 내부유보

 

     기업의 궁극적 목적은 이익을 내는 일이아니라 창출된 부가가치를 어떻게 베분하는가에 달려있다.  사장은 부가가치를 바르게 배분할 수 있는 사람이다.

 

     부가가치를 생각할 경우 사장으로서 확인해야할 하나의 중요한 관점이 있다. 부가가치를 갖게 해주는 [고객과 시장의 존재]

 

 

  

제3장   미래의 계획은 실태의 파악으로부터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다.

 

손익계산서는 겨우 당기의 손익을 말하는 것일 뿐. 손실이 장기적으로는 좋을 수도 있다.

 

대차대조표는 회사창업이래의 누적결과를 나타낸 것. 회사의 누적된 역량,체력을 표시하는 자료.

 

사업의 역사, 사장의 판단이 좋고 나빳음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응축된 형태로 나타나 있는 것.

 

 

대차대조표에서 알아내야할 두가지

 

1. 회사는 이익을 남기는 체질인가?

    그 요인은 ?

    회사의 수익을 올리는 실질적 힘은 무었인가?

 

 

 

 

2.  회사의 안전성. 저항력의 실태

 

 

 

 

 

 

대차대조표는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

 

우측은 부채및 자본  

    유동부채 : 지불어음,외상매입금,단기차입금,미불법인세

    고정부채 : 장기차입금, 장기예수금

    제준비금 :

    자본        : 자본금,제적립금,당기이익

 

 

 

자금의 사용       자금의 조달

(자산)                (부채)

유동자산            유동부채

고정자산            고정부채

투자                   제준비금

                         (자본)

                          자본금

                          제적립금

                          당기이익

 

 

 

 

대차대조표의 우측(부채및 자본)은 자금조달력을 나타내는 것.

즉, 자신의 돈, 저금, 신용의 누계를 말하는 것.

창업이후 몇십년간의 회사의 누적적 체력이다.

 

 

자금조달처가 어디인가?

신용조달, 금융조달, 준비조달, 자기조달 의 4가지 방법과 합계액.

 

 

(경영자의 대차대조표 양식)

 

 

신용조달:   외상매입금, 지불어음

금융조달:   단기차입금,장기차입금,할인어음

준비조달:   준비금

자기조달:   자본금, 각종 적립금

 

 

 

좌측:= 자산

 

유동자산 : 현예금,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재고

고정자산 : 유형고정자산, 뮤형고정자산, 

투자       :

 

 

즉, 조달된 자금을 외상매출금이나 어음등 유동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지, 고정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지, 투자게정으로 가지고 있는 지 등 조달된 자금을 어떻게 쓰고 있는 지를 나타내는 것이 좌측이다.

 

 

따라서, 좌추츼 합계가 동일하게 되어 있다.

좌측숫자를 줄이면 우측숫자도 줄어든다.

외상매출금을 줄이면 자금조달도 줄어들고

재고를 줄이면 그만큼 자금조달의 수요가 준다.

 

 

요컨대

 

대차대조표의 좌측을 줄이면 기업을 슬림화하여 가벼운 체질로 바꾸는 것.

 

기업경영은 얼마의 돈을 투자하여 얼마의 수익을 올리느냐하는 가에 달려있다.

대차대조표 좌측의 자산내용을 잘보고 불요한 요소를 깍아 슬림화를 꾀하며 금리를 지불하는 금융조달을 줄인다.그러면 자연히 이익은 늘어난다.

 

 

고수익 체질을 만드는 관점

 

사업의 수익성 확인

 

 

총자본 이익율=  세전이익/총자본

                    =  (세전이익/매출액)     x    ( 매출액/총자본 )

 

                    =    세전이익율  x   총자본 회전율

 

이익의 폭이 클수록, 또 조달된 자금을 효율적으로 잘 쓸수록 이익이 난다.

=총자본 이익율이 좋아진다.

 

 

[이익폭을 늘린다]

 

지금까지보다 이익폭을 넓힐 새로운 상품의 개발

이익폭이 감소하는 상품을 제거

 

 

상품, 서비스, 시장의 끊임없는 강화-> 신규 주력사업, 상품의 추가, 새로운 성장시장으로 진출  -> 사장의 방향설정이 가장 중요하다.

 

종래대로라면 이익폭이 감소할 것이 확실하므로 이익폭을 늘리는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짜내고 방법을 강구.

 

[자본 효율을 체크한다.]

 

 

조달자금의 효율= 총자본회전율 = 매출액을 분자, 총자본을 분모로 함.

 

매출을 늘리느냐 ? 아니면 총자본을 줄이느냐?

매출을 늘리면 총자본이 팽창하게 된다.

분모인 총자본이 커지면 효율은 나빠진다.

분모가 적을면 효율은 좋아진다.

 

지난 몇년간 총자본이익율을 분석해서 효율이 나빠져간다면?

 

 

 

[이자부채비율을 산정해보라]

총자본중에는 단기차입금, 장기차입금, 사채, 할인어음  4가지가 금리를 지불하는 돈이다. 이 4가지를 더하여 총자본으로 나누면 자금조달중 금리를 지불하는 자금의 비율을 안다.

 

30%라면 위험수역

50%는 빈사의 중상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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