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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く力, 阿川佐和子, 文藝春秋, 2012년8쇄
60만부 돌파, 오피스에 1책, 가정에 1책, 가방에 1책
이라는 책 겉띠 선전문에 홀려 , 그럼 나도 1책 하고 사서 읽었으나 가벼운 에세이였다. 고민 제로, 작금 일본 사회의 내적 평화를 선전하나?.
1953년생 저자의 얼굴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실었다. 스탠드 불빛 아래 놓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럴 듯 한 인상. 셀링 포인트로 잡은 듯한 느낌을 주기도.
눈, 코, 입매가 일본적 상스러움과 거리 먼 高雅, 端雅의 인상.
'백제계 후예인 듯 보입니다'라고 하면 아마 발끈 화를 낼 지도.
(일본에서 뭔가 귀한 듯 한 것을 보면 항상 그런 생각을 하게 마련이라.) 의자왕의 왕녀 스러운 품격을 지니셨군요!라고 하면 더더구나 무슨 말인 지 모르겠지? (농담이올시다.)
NHK방송의 인터뷰어로서 인터뷰한 일본 사회의 저명인사들과의 인터뷰 회고와 함께 방송인으로서의 듣는 자세에 대한 몇가지 자잘한 어드바이스.
읽기 쉽다.
다른 일본서적에서는 좀처름 보기 힘든 표현이 많은 느낌.
p.88
さりとて糸の切れた凧のようにどこか遠くヘ遊びに行って帰って来なくも心配
P.122
チンプンカンプン
p.114
何を聞いてもむっつりぷんぷん
2012.10. ㄱ ㅣ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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