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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讀"이었던가? 즐길 '탐'짜.
"유목적 사유의 탄생"이라는 짜릿한 부제가 자신있게
붙었다.
'레미제라블'과 '카타로니아 찬가'를 읽었다는 말이 없어
좀 실망했다.
하지만 찬란하다.
'전쟁과 평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다시
찾아보게만든다.
생물학에 대한 관심의 확산에 찬성한다. "옳소!"
사실 아직 다 읽은 것은 아니다. 마지막 얼마가 남았지만.
쾌재를 부르며 읽어나가던 전율감이 사라지기 전에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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