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Mountain and The Crazed 빌 클린튼 의 자서전을 읽고 있다. 무척 바쁘다. 당연히 지친다. 핸드폰에서 뜬금없는 팡파레가 울리길래 들여다보니 작년에 기억시킨 12월9일의 기념일이다. 마치 어제였던 것 같다. 한해가 무척 빠르다. 나라는 인간은 이렇게 바보처럼 그저 살아만 가고있다. 힐러리의 자서전과 클린턴의 그것과 많.. 雜讀 2006.10.24
Something to recall, Dec 12, 2005 These days I happened to find myself quite addicted to the "not so ideal" situation. You just surrednder yourself to the shadowy call. You never try to resist anymore. Simply forget the worries you eventually develop to feel deep inside your heart after. When you are alone anywhere you begin to remember those glimpses. Don't know who to blame. How long would this last? 雜讀 2006.10.24
그늘에 대하여, 다니자끼 준이치로 12월17일 토요일이다 새벽녁의 찬바람. 나의 지병이라할 "때때로 감상의 나락으로 한없이 떨어지기"를 가볍게 막아주는 날씨다. 동아 책의 향기에 실린 기자들의 서평을 읽다가 ; "의미있게 산다는 것". 알렉스 파타코스, 위즈덤 하우스 "본능은 유전자를 통해서 전달되고 가치는 전통을 통하여 전달되.. 雜讀 2006.10.24
게이샤의 추억 무척 오랜만에 오사까를 다녀오다 사카이 시를 거쳐 오사카 시내 그랑비아 호텔에 숙박. 오사까 에키마에 다이니 다이삼 하던 때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고 그랑비아 호텔도 몇년만인 지 잘 모르겠다. 싱글 치고는 꽤 큰 방을 주었다. 라운지에서 위스키 더블 온더락스를 두번이나 마시다. 공항라운지에.. 雜讀 2006.10.24
At Maru, Dec 23, 2005 Went to Maru and did mingle with gender of the other until quite early hours of next day morn. told me in skin business. no more detail I know. looked fair and subdued.. but beginning to lose the glimpse, I am now. left with living material on flat in memory. nothing more. may seem to cling to the image beginning to disappear parts to parts one, two days complete phase out into the darkned area.. 雜讀 2006.10.24
2006년 1월 제주도 기록 1월1일 관악산을 올랐다. 눈밭 구석의 돌담에 기대 앉아 막걸리를 마셨다. 1월6일 부터 1월 9일까지를 제주에서 보냈다. 파라다이스 호텔의 야외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점심을 먹다. 엄청난 광경이다.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몇번이고 다시 와야할 곳이다. 성산 일출봉을 올라 건너 .. 雜讀 2006.10.24
2월22일 울산에서 친구 부친상이다. 수영KBS근처 남천성당에 들러 문상온 친구들과 밤늦께 까지 술을 먹다. 첫날이라 몇명뿐이다. 부산에서 나타난 놈은 의사 셋과 약사하나에 남의 뒤를 캐는 신용정보계통에 근무하는 친구뿐이다. 몇몇이 어울려 술을 더먹고 새벽 세시쯤에야 겨우 잠들었다가 아침 일곱시 반에 해운대.. 雜讀 2006.10.24
3월11일 3월들어 바쁘다. 정확하게 1년전의 선박화재 사건은 어제부로 협상완전타결. 종료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 일로 부수된 몇가지 일들... 가슴아픔. 이젠 역사가 된 것. 모기업의 노조문제로 창원 출장. 붉은 머리띠를 질끈 둘러맨 금속노조 파견자. -개 풀뜯는 소리. 예로부터 노동자의 자유와 인권을 .. 雜讀 2006.10.24
니코마코스 윤리학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 텔레스 자유로부터의 도피, 에리히 프롬 공유의 비극, 개릿 하딘 나와 너, 마르틴 부버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 사이드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에드워드 윌슨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카프라 어느 책읽는 노동자의 의문, 브레히트 동의하지 않는 자, 브레히트 장자, 장자 .. 雜讀 2006.10.24
의도하지 않은 결과 My husband just ran off with his secretary. And he told me, ' you can have the house and the furniture, just sell my Mercedes and send me the money.' The lady sold the bentz at $500.- and send the money to her ex-husband. 雜讀 2006.10.24